시누이의 발목골절 2022년 03월 14일 by issue 92세 노파가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미국에서 시누이가 입국한 지 벌써 3주가 훌쩍 지났습니다.시누이의 효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말처럼 말하지 않던 어머니도 이제는 중얼중얼 말도 하고 소파에 앉아 있을 수 있게 됐고 거실에서 TV도 같이 볼 수 있고 끼니도 제대로 챙기게 됐습니다.엄마방 베란다의 꽃도 할머니 남편이 회생한 걸 아는지…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저희 집 강아지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