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집전화 KT 케이티 집전화

안녕하세요~

올해 3월 초 드디어 둘째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1월 복귀 3월 초등학교 입학 코로나 심각…

어쨌든 회사에 가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친정엄마 찬스 엄마 찬스

아이에게 키즈폰을 사주고 사용법을 교육시켰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키즈폰에 나오지 않거나 키즈폰이 없을 때를 생각해 보면 아이와 연락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고민 끝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집 전화를 놓기로 했어요.

너무 엉뚱하지만 아이들과 연락이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설치비와 매달 전화요금까지 부담해야 하지만 그래도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키즈폰을 꺼놓고 다시 켜는것을 잊어버려서 연락이 두절될때에는 집전화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

저는 집 전화를 놓기 위해 알아보자 우선 인터넷 전화는 일단 통과했어요.

신혼초에 인터넷전화가 무료라고 들어둔적이 있었는데,

막상 쓰다보면 통화하는 경우가 있어서 전화를 걸어도 070로 시작하면 안받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물론 저도 모르는 070번은 절대 안 나와요 ~^^

그건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그래서 무조건 지역 번호 02로 시작하는 집전화를 설치했어요.

설치비 ᅵ 設置ᆫ 料 기본료 設置 付加 サービス 부가서비스((발신번호 표시)

집전화는 유무선 2종으로 구입했습니다.
유선은 거실 소파 옆에 놓고 무선은 주방에 둡니다.

단축번호 1번과 2번에 각각 엄마와 아빠의 번호를 저장해 놨어요.

조금 더 안심이 되네요^^

©rebep ascual 7, 출처 Unsp lash

#케이티 집전화 #집전화받침 #초등학생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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