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일상입니다.
양평 코스트코 쇼핑은 저의 유일한 낙입니다
단백질 쉐이크를 2500원이나 할인하더라구요.
저번에 갔을 때 치즈를 사서 어딘가에 두고 왔다가 ㅎㅎㅎ 분실해 왔는데.. 너무 슬퍼요, 1만원짜리 치즈를 놓고 와버렸어요박스 패키징 하는 데 두고 와서 다음날 전화했더니 당연히 누가 안 가지고 가더라고요.#양평코스트코 #분실물 당연히 누가 가져간 줄 저도 알았는데요. 그래도 요즘 사람들 수준이 이 정도일 줄이야 코스트코는 CCTV가 없대요.그래서 도난이 많거나 분실이 일어나도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나도 이번 기회에 잘 준비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 심부름으로 삼겹살 샀는데…이번에 어머니께서 삼겹살 로스 고기가 품질이 좋지 않다고 저를 비난해 주셨어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고기까지 샀는데
과자도 사고 요구르트도 사고 눈언니가 나오는지
시동이 안 걸리죠?모애요?
방전인가? 하고 아버지가 긴급 출동해서 배터리 충전을 했는데 배터리 충전도 안 되고 자동차 정비하시는 아버지 친구분께서 알려주신 PRND+ 해봤는데 이것도 안 통하는 거 있어요?
시동 모터가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차는 의자맨이 2008년이라서 12년 전 같아요그래서 그런지 차이가 났다?12년이면 더 타도 될 것 같은데…
결국 한화자동차보험에 가입을 했습니다
빠용삐용 왔는데,, 긴급 출동차가 와서 차 충전을 해주었는데 역시,, 충전을 해도, 안된다고 해서 결국 견인차가 와서 견인을 해서 달리는,, 모터? 시동모터… 고장이 나서 쌍용모터에서 부품을 사야하는데, 부품입수가 너무 어렵다고 해서 결국 폐차하기로 했습니다.
새차는 무엇을 사야할지…우리 집의 #하우스푸어 말인데요, 차 없이 택시를 타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 wwwwwwwwwwwwwwwwf
코스트코에서 사온 농심 포테이토칩 냠냠 먹으면서 슬픈 밤을 보냈대요…ㅜㅜ 시동 꺼지면 이렇게 곤란해요 여러분… 이럴 때는 역시 인생은 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아버지도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오다니 이럴 때는 역시 가족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긴급사항일 때는 당황하지 말고 보험을 불러서 차근차근 처리하면 빨라요.퇴근 시간이면 조금 늦을 수도 있어요저는 한화자동차보험을 세 번째 이용했거든요.첫 번째는 차 열쇠를 차에 두고 내렸을 때. 차문 열러 왔을 때 긴급출동 서비스 두 번째는 혼자 남의 차 긁고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긴급출동서비스세 번째는 스타터부터 긴급출동 견인서비스까지 보험료가 많이 올랐겠죠돈 많이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