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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17회 리뷰 KBS 월화드라마넷플릭스 웨이브 방영 중 드라마 The King’s Affection (강스포0)
- 17회 관전 포인트
- 1. 정석조 첸첸!
!
칼싸움 멋있어! - 2. 지은이 정말 결혼해?
- 3. 이시바시 눈물엔딩 눈물-눈물
#연모17회스토리 #연모17회 #드라마연모 #연모 #휘웅
(정석조 지은 부 – 배수빈)
윤형설의 시신을 수습해 급히 묘역을 만든 사람은 정석조였다.
정석조가 전하기 위해 방문한 충신의 묘. 그리고 그 뒤를 정석조가 몰래 따라온 것이로군.
(창은군 휘삼촌)
그래서 창운군의 습격으로 휘도 지운도 지킬 수 있었던 이 시간의 이야기가 조금 흘러나오고 연모의 오프닝이 시작된다.
와.. 정석조가 너무 무서워.. 창은군은 놓쳤지만.. 다 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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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자운 군 – 남윤수
정석조가 눈치채지 못하셨겠지만 창운군의 등장이 혼란스러웠던 휘, 이현이 창운군을 조사한다.
나간다 암습도 다 무마하기로 한 이휘
(김가온-최병찬)(방질금)(방영지)
가온이는 3개 개방으로 피신하기로 했다.
갑자기 왜… 연지랑 핑크?
(김가온-최병찬)(방질금)
방질금을 쫓아 혜종의 독에 대한 조사를 하던 가온은 상선을 죽인 듯한 인물을 약재점에서 목격한다.
손등에 상처가 있는 내의원…
(원산군 이현현)
대비에게 쌍둥이에 대해 물으러 왔으나 그녀가 대답해 줄 리가 없다.
궁궐에서 물러나던 원산군은 조용한 궁궐 분위기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창은군 휘삼촌)
장은군이 휘가 여자인지 헷갈릴 무렵 지은의 태도를 보고 여자임을 확신했고 원산군도 휘가 이를 덮으려 한다면 여자일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이휘담 – 박은빈 – 로운)
궐에는 휘가 남색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충정이에게까지 그 이야기가 전해지기 시작하는데,
몰래 전각에서 가온이 알게 된 내원의원에 대해 보고를 받은 휘, 지은은 궁궐을 전전하는 소문에 안색이 어두워 휘에게 파문이 확산될지 언짢은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걱정 마세요. 버틴다고 하지 않았어요?얘들아.(이휘)
전각에 등장하는 두 사람을 본 다중전은 소문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그러니까 임자 있는지 알아보자… ㅠㅠ
지운을 걷어내라는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중전은 큰 결심을 하는데.
“후사만 물려주세요”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이현 자운군 – 남윤수) (원상군 이형현)
이현 씨는 형의 원산군 행보가 너무 수상해 정운군이 도성에 보인다는 소문에 대해 물어보지만 걸릴 리가 있나.
휘이와 마찬가지로 지은이도 잡담으로 고민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얼굴 보기도 쉽지 않다.
궁궐을 나가라고(정지은)
신소은 –
정석조는 신영수를 찾았다.
한기재의 영향력일까, 혼인 얘기를 꺼리는 신영수에게 궐내의 소문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임을 고백하는 정석조. 그리고 신소운은… 당연히…
세자의 빈자리를 포기해도 좋다.
생각보다 놓치고 싶지 않은 편이었어요.결혼시켜 주세요, 아빠.(신소은)
혼인을 거부하는 지은이에게 폭탄을 터뜨리는 아버지 정석조.
아는 전하가 여자라는 것을.(정석조)
비밀을 빌미로 지은에게 혼인을 강요한다.
지운이 내리지 않으면 휘를 죽인다는 정석조.
싸돌아다니면서 어슬렁어슬렁 거렸는데… 결국 정석조로 슥슥!
지은의 혼인 소식을 듣고 뒤틀린 마음이 무너져 밤늦게 두 사람은 만나게 되는데.
정석조가 휘의 본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지은이는 말할 수 없다.
자신이 혼례를 올려 빛을 지키려는 지은의 마음을 알 길이 없으니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전하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전하를 잃지 않을 방법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제 여기서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전하.(정지은)
지은이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휘..서래!
!
서~~~
이미지, 대사 출처 웨이브 #KBS2영모
리뷰에서 인용된 드라마 이미지 및 대사의 저작권은 연모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지우개와 필링을 벗어야 하는 서사를 설명하는 모임이라 별로 흥미진진하지 않았다.
휘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면 휘의 직진이 지은이도 기뻤을지 모르지만 아버지 정석조의 비밀을 모르니 온 가족을 지키려는 그의 가혹한 숫자에 눌릴 수밖에 없다.
휘를 잡는 건 늘 지운이었지만 돌아서서 지운을 잡으려는 휘의 “서라”는 대사가 얼마나 가슴 아픈지.서로 눈물 흘리는 줄도 모르고 마주하지 못하고 헤어진 둘의 이별 엔딩..슬프다~~~
휘로 직진하는 중전도(서사가 모지이지만)가슴 아픈 곳이 있어 지은과의 혼례를 선택한 신소은도. 거의 막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정말 어떻게 전개될지?
못해… 야반도주해라… ㅠㅠ
#연모 18회 예고 공식 영상
지은의 혼례로 둘 사이에 거리감이 생기고 지은과 이현의 우정도 흔들리는 장면을 보여준다.
중전과의 합방문제를 누군가가 알아버린것 같아서 원산군이 쌍둥이의 일을 한기재에게 알린것 같아서?? 한기재 미치겠네. – , –
팬 해주시면 행복해~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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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스카이 lemo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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