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링]3주차-3)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건설사 ‘사업개발자’ 참여 러시

22/05/22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기사 제목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건설사 ‘사업개발자’ 참여 러시 운전자 주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3915&code=11151400&cp=nv 요약*4차 산업혁명의 필수 데이터센터-‘서버호텔’, ‘데이터 창고’로 불린다-공조설비와 공기여과기, 보안시설을 정밀하게 작동시키는 기술을 갖춰야 장벽이 높다-산업계에서는 당분간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한다.

  • 기술력을 무기로 대형건설사 참여-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등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이며 사업규모가 2025년까지 매년 10% 성장할 것으로 추산-건설사는 데이터센터 시공뿐 아니라 시행, 운영까지 사업범위 확장-SK에코플랜트는 디지털플랫폼 기업인 디지털엣지와 ‘부평데이터센터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합작법인(JV) 출범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에 12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2개동 건립해 공동 개발, 운영하기로 한 SK에코플랜트는 초기사업개발부터 설계·조달사업개발자(E·시공)까지 담당했다.
  • *건설 회사의 데이터 센터 사업의 이유는?-폭증하는 수요-데이터 센터를 자주적으로 갖추지 못한 중소 IT기업, 스타트 업에서 데이터 센터 수요가 많은 대기업 등이 모두 잠재적 고객-국내 데이터 센터 사업 규모는 2020년 약 5조 원에서 2025년 약 10조원으로 연평균 15.9%성장할 것으로 전망-대형 건설사들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경쟁이 치열한 주택 사업보다 기회 요인 많은 데이터 센터는 토지 용도를 생각하고 부지 확보할 필요가 없어)건설 회사는 운영에도 나섰다 GS건설은 지난해 데이터 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자회사”디 시 브리지”설립, 서비스 제공할 예정 영국계 사모 펀드 액티스, 국가관 자산 운용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지하 3층 지하 9층 규모의 데이터 센터 조성 중 현대 건설은 데이터 센터 시공 부문에서 앞서도적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 3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지하 4층~지상 4층, 연면적 9만9070㎡ 규모의 ‘죽전데이터센터’ 착공 LG CNS가 데이터 운영과 인프라 구축을 담당 추가 리서치 N/A 새로운 용어 N/A 의견/인사이트 확실히 데이터센터가 호황기인 듯하다.
    뉴스를 찾아보면 새로운 데이터센터 계약을 했다고 해 설립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기사에서도 블루오션이라고 하니 분명 건설사까지 불을 지르고 덤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주택, 오피스나 물류센터 같은 자산은 입지나 위치, 용도 등 따질 것이 매우 많고 운용사 입장에서도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땅에 불이 나도록 돌아다니면서 투자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데이터센터는 위의 것을 따질 필요가 거의 없고 어디서나 물, 바다 아래에서도 설립해 지을 수 있어 자산운용사에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다음번에는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펀드나 리츠가 있는지 찾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