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굴곡 자세가 위험하다? 『서울대입구 재활』허리디스크는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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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메이크 바디샵 대표 트레이너 Peter입니다.

저희 매장의 리메이크 바디샵에 훈련에 관한 문의를 받은 분의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일상생활에서의 자세가 이완되고, 또한 척추를 지탱하고 있는 안정화 근육의 움직임과 힘이 약해져 누적손상의 정도가 심해지고, 디스크와 같은 일상질환은 일반적으로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kei nchiro.com/ 서울대입구 재활

지금은 정말 보편화된 질환이지만 예전에는 추간판 탈출증이라면 수술을 권유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보존적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크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할 수 있는 방향도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리메이크 바디샵에 상담 후 이야기를 해보면 허리디스크를 위해서 훈련을 하려는 분들의 대부분의 움직임 패턴을 확인해보면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forward bend) 자세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운 상태에서 숙이는 분들이 대다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찾아뵙겠습니다「허리 상태가 나쁘기 때문에 허리를 세워서 쭈그리고 앉아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허리를 다친 이래로 구부리는 일은 없습니다.
ㅠㅠ」라고 대체로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확실히 디스크가 많이 탈출되어 있고 통증이 많이 방사되고 있는 상태라면 상체를 숙이는 동작이나 과도한 척추의 움직임과 충격을 주는 것은 옳지 않은 동작입니다.

서울대입구 재활훈련

하지만 우리는 척추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알아 둘 필요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가 있으신 분이라고 해서 무조건 상체를 굽히는 동작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 정상적인 척추의 전방 굴곡의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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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의 전방 굴곡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움직임입니다.
전방 굴곡 시 움직임은 요추와 골반 모두에서 발생합니다.
골반은 앞으로 기울어지고 지지 기반 위에서 중력의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후방으로 이동합니다.

요추와 골반이 통합된 움직임은 요추-골반 리듬(lumbar-pelvicrhythm)으로 알려져 있으며, 척추보다 요추 쪽이 더 많은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이미지 출처 : Kinesiology of the Musculoskeletal system 서울대입구 재활

요추가 20에서 30도인 신전의 자세에서 시작된다고 할 때, 요추의 최대 굴곡은 30에서 50도입니다.
가장 큰 굴곡은 요추가 평평해졌을 때 관찰되며, 대개 척추가 뒤로 볼록해지는 지점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이 지점에서 요추기립근은 불활성화되고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수동적 지지구조물(passive support structure)에 부가됩니다.
요추의 최대 굴곡 이후 그 이상의 전방의 움직임은 고관절 굴곡에서 발생합니다.

이미지 출처 : Kinesiology of the Musculoskeletal system 서울대입구 재활

전방굴곡에서 복귀하는 동안의 움직임은 고관절의 신전에서 시작하여 고관절과 요추 양쪽에 복합된 신전의 움직임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굴곡을 관찰할 때는 모든 척추분절이 부드럽고 연속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굴곡에서 복귀하는 겁니다가을부부터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척추에 대한 압박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 다른 관찰할 수 있는 편위는 굴곡에서 복귀할 때 고관절의 전방 편위입니다.

최대 굴곡자세가 50도를 넘는 것은 과도한 것(excessive)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관절 굴곡 없이 50% 이상의 요추 굴곡이 발생한다면 이는 요추-골반 리듬의 타이밍 손상으로 간주됩니다.
햄스트링의 길이에 의해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요추가 고관절보다 더 굴곡된 경우 비슷한 타이밍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하기 위해 직립 자세로 아무 지지 없이 전방 굴곡을 하는 경우는 권하고 싶지 않은 동작이긴 합니다.

척추의 전방굴곡을 하는 이유는 척추 후방굴곡근육의 유연한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추의 압박을 강하게 하면서 동작을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fizkes / Getty Ima ges 서울대 입구 재활

디스크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척수의 전방 굴곡 자세를 피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척추의 과도한 압박을 가하는 자세를 피해 정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전방굴곡자세는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체의 앞쪽에 있는 복근의 힘이 강해져 불균형 자세의 안정성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전방 굴곡을 할 때 올바른 움직임과 해부학적 견해를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척추의 전방굴곡을 만들어내기 위한 올바른 움직임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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