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신학기 증후군에 대비하다.

우리 아이의 신학기 증후군에 대비하다.
안녕하세요 사직부산아동병원입니다!
아이들의 겨울방학으로 즐겁고 때로는 분주한 나날입니다.
또한, 겨울방학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걱정도 가득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 못지않게 아이들도 새 학기가 두렵고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학할 때가 되면 아이들은 신학기 증후군에 걸립니다.
오늘은 사직부산아동병원과 함께 우리 아이의 신학기 증후군에 현명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 신학기증후군이라는 신학기증후군은 단순히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서 떼쓰는 증상이 아닙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신체적, 정신적으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 1학년이 되는 과정이라면 부모와 떨어져 첫 사회생활을 하는 단계이므로 신학기 증후군에 대해 세심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신학기 증후군이 지속되면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리적으로도 위축되어 정서적으로 장애가 되거나 학업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새 학기 증후군 증상 체크 리스트이라면 새 학기 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아래의 체크 리스트를 보시고, 우리 아이도 새 학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세요.^^1. 학교에 가기 싫다고들 2. 머리와 배가 잘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하다 3. 숙면할 수 없는 4. 의욕적인 활동 없이 멍하니 있는 5. 등원 등교 거부 6)주의력이 떨어지는 산만하게 된 7. 갑자기 이불에 소변을 보는 8. 사소한 일에 짜증과 분노를 많이 내9. 갑자기 눈을 깜박거려등의 체크 현상 10. 학교 이야기를 들면 분노 중 4개 이상의 증상이 2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새 학기 증후군을 알아봐야 합니다.
특히 이런 상황은 신학 초기 등원, 등교하는 순간에 일어나면 매우 머리가 아픈 어려운 상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아이가 새 학기 증후군을 경험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치는요.

■ 신학기 증후군에 대비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 가기 싫다는 아이를 탓하는 것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 학기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자녀에게 유치원, 학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유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유치원과 학교가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면 신학기 증후군이 해소될 것입니다.
또한, 자녀들의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주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으며 평소 운동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 있는 신체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아이들은 신학기 증후군에 시달릴 가능성이 낮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즐거운 놀이를 하며 지내는 것도 좋지만 새 학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정에서 적응하는 훈련을 하면 신학기 증후군에 시달리지 않고 즐겁게 유치원,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녀의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자녀의 건강에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사직부산아동병원에 내원하여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마워요^^

사직부산아동병원 부산광역시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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