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금리비교 LTV 90%, 1주택자 다주택자 한도. 급한 자금이 필요해도 돈을 빌리는 데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올해 초부터 기준금리가 떨어지길 희망한 분들이라면 어쩌면 한계치에 도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실은 그다지 긍정적인 신호는 보이지 않습니다.
당장 다음 달만 해도 인상 폭이 어느 정도냐는 얘기만 나올 뿐 인하라는 단어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아파트나 주택을 담보로 가용자금 사용을 원하는 분들이나 구입자금, 세입자 반환 용도 등 총체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정말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급등하는 부동산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끝난 분들은 기쁨을. 반대로 내 집이 없으면 가격 인상으로 구입하는 데도 큰 부담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세가 하락하고 있지만 금리도 오르고 있어 거래절벽 상태에 놓인 지역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인기 지역은 항상 뜨겁고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은 은행에서 40%~70% 정도를 이미 사용했다거나 추가적인 한도가 나오지 않아서 또 다른 대안을 찾아오셨을 텐데요. 은행들이 기준을 높여버리면 뉴스나 언론에서는 제2금융권이나 저축은행, 보험사들이 폭리를 취한다는 기사가 가득 차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럴까요?금융회사의 최우선 순위는 이윤 추구입니다.
그게 은행이든 제2금융이든 똑같아요. 기준금리가 오르는 것은 연체율 증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재 금융사 중 시세가 하락 및 정체되기 시작해 올해 영업을 중단하는 곳도 있어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까 이윤을 추구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이 시세 하락과 관련이 있습니다.
후순위로 돈을 빌려준다는 것은 만일 상황이 생겼을 때 채권을 회수하는 상황에서 원금에 대한 손실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호황기라면 이런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현재는 여러 방면에서 대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가계자금 vs 사업자금 2022년은 어떤 추세일까.지난해까지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비중 중 사업운영자금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몇 가지 편법이 존재했고, 이로 인해 한도도 시세의 95% 이상까지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가지 않았나 싶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단순히 생활자금으로 알아보는 것과 비교했을 때 사업자금이 조금 더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제2금융권이라고 부르는지.정확한 정의는 저도 모르겠지만 단순히 접근해보면 우선순위를 나누는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1금융권 하면 여러분들이 아시는 은행입니다.
그런데 제2금융에 대해서는 여기도?라고 의외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대표적인 곳으로 단위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이 이에 해당하며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이 한 그룹으로 묶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금리 부분은 차이가 있습니다.
순서를 보면 상호금융 > 보험사 > 저축은행 > 카드사 순으로 이율이 낮습니다.
목적에 따라 특화된 장소를 찾아보자는 식의 후순위라도 어떤 목적으로 신청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다주택자를 비롯해 지역에 따른 기준도 조금씩 다릅니다.
수도권에 해당하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과 대전, 광주, 울산, 세종, 천안, 아산 등의 주거 형태에 따라서도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금융회사 심사기준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각각 다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곳은 직장인을 우대하고 b라는 곳은 개인사업자를 우대합니다.
이처럼 단순히 직업에서 우대 여부가 결정되거나 이 밖에 소득, LTV 사용 비율, DSR에 대한 규제 여부 등 비교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한번 받게 되면 최소 1년 이상에서 장기적으로라면 30년 40년까지 끌고 가야 하기 때문에 금리를 비교해 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호금융에서 보험사, 저축은행까지 현재 저의 상황에 유리한 부분에 대한 조언 및 비교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아래의 신용 하락 없이 전화상으로 쉽게 체크할 수 있는 제도권 비교기관을 통해 대략적인 부분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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