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컷 이후 올리브영 셀프 다운펌 내돈내산 후기, 망함ㅋㅋㅋㅋㅋ

그래도 2주 정도 있다가 머리가 뜨면 ‘아, 다음 주에 머리하러 가야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 머리가 뜨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용법 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적당히 섞어서 눌러주는 부분에 발라주세요.그리고 머리를 잘 말려온 모습입니다.
ㅎㅎㅎ눌렸나?비교해 보겠습니다.
다운펌이 다 똑같은 다운펌인 줄 알았는데 잘 됐을 때는 3주 정도 지나도 괜찮을 때가 있고 일주일만 지나도 이상할 때가 있어요.(´;ω;`)두분다 같은 선생님께 시술받은 머리인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TT 그래서 요즘은 갈 때마다 항상 “김 찍어놓은 것처럼 완전히 꾹꾹 눌러주세요”라고 말해요.www(왼쪽 : 앞 / 오른쪽 : 뒤) ㅎㅎㅎ 진짜 조금 눌린 것 같기도 하고? 하아… 제 1만8천원… 국밥 세 그릇이 날아갔네요.(다운펌 시술 3주 후 모발)먼저 시술 전 사진입니다.
나중에 다시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www샵에서 시술받은 방법대로 앞머리 뿌리는 띄우고 옆, 뒷머리는 최대한 눌러서 붙여줄 생각입니다.
바삭바삭 열심히 바르고 눌러주는 다이거 종이가 같이 제공되는데 계속 떨어져서 스트레스가 돼요.아마 머리가 너무 짧아서 혼자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이거 종이 부족하신 분들은 저 잡지 종이 이런 거 있잖아요, 판을 치고 종이에 젖지 않는 종이!
그걸 잘라서 붙여도 꽤 효과가 있어요.예전에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아이비리그컷 후 올리브영 셀프다운펌 후기 실패 안녕하세요 정이에요.요즘 아이비리그 컷이 너무 편하고 완전 빠져있는데 저는 머리의 양도 너무 많고 머리의 힘도 너무 세서 한 달에 한 번 다운펌을 해도 옆머리가 뜨거든요.(´;ω;`)최대한 밀착시켜서 사진은 이만큼 찍고 화장실에 가서 장갑 낀 손으로 살짝 눌러주고 있었어요.손에 있는 열에 의해 열처리 효과도 있고 눌러주는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
드라이로 열심히 눌렀더니 조금 안정됐지만 다운펌하고 약속시간도 늦어져서 너무 슬픈 하루였어요.모두 좋은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아무튼 약속이 있는 주말이 왔는데 제 헤어스타일을 해주시는 선생님께서는 금토예약을 해제하시고… 올리브영에 가서 다시 다운펌 약을 사오셨습니다.
학생 때부터 투블럭만 쳤는데 돈 주기 아까워서 집에서 마리칸으로 혼자 투블럭을 치다가 너무 익숙해져서 지금은 혼자 머리 자르고 혼자 염색하고 그랬어요.다운펌도 뭐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다운펌 시술 1주일 후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