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예쁘네요~ 남한산성 낙선재 돌잔치돌 스냅

오랜만에 돌스냅 얘기 하나 하네요~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돌잔치를 안 하시는 분이나 사진만 찍는 분들도 많은데 안타깝게도 한옥스튜디오 거가랑은 5월 말 화재로 운영을 중단해버렸어요.이로 인해 예약했던 팀들이 모두 취소되었고, 한정식의 고가를 예약하신 분들도 부득이하게 다른 곳을 알아보고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남한산성에 위치한 낙선재에서 장소를 변경하여 촬영한 아름다운 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낙선재 지역은 한복 스냅 촬영에 안성맞춤이며 생일파티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다른 팀과의 방해를 방지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으며, 촬영도 느긋하게 이루어지거나 가장 중요한 사진 촬영에 있어서 모든 것이 포인트라는 점입니다.

처음 만나면 조금 시간이 걸려서 친해지는데 이날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잘 웃고, 잘 걷고, 잘 놀았어요.역시 실내에서 촬영하는 것보다 낯선 곳이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직 가을이 아닌데 낙선재에도 단풍을 볼 수 있어요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쪽도 예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촬영을 위해서는 조금 일찍 만나 촬영합니다.

그래야 예쁜 곳부터 촬영을 하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곳으로 이동해서 여유롭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어요.

곳곳이 포인트인 낙선재 한옥 돌스냅 촬영하기 좋은 곳입니다.
큰 한옥 안채 앞에 나란히 자리한 옹기가 멋스러움을 보여주네요.

카메라 보고 방긋방긋 잘 웃고 엄마랑 키스하는 장면도 놓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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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조금 지나서 촬영했는데 역시 조금 알아들은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배가 고프지 않아요 생에 분유도 타서 마셔드리고~~~ 또 열심히 촬영에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글이 없는 사진을 봐주세요.~

낙선재 돌잔치 스냅 사진

이날은 돌잔치가 아닌 낙선재 스냅 촬영이 중심이 됐습니다.
한옥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낙선재만큼 넓고 깨끗한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걱정이 많이 됐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날씨가 조금 더운데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쁜 가족들과 원하는 짤을 찍어서 저도 좋습니다.
사진 받고 너무 마음에 들고 포스팅해도 좋다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남한산성 낙선재로 가는 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101 이상이 주말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