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스트라이커 도어스트라이커 도어체커 커버

도어스트라이커/도어체커커버!
아무기능없는 자기만족템!
!

개인적으로 도어 스트라이커와 도어 체커의 부분은 이번에 신차를 구입하면서도 정말 아쉬움이 남는 부분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이유는 신차를 구입하는 것이 이번에 거의 10년만인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도어 스트라이커 부분과 도어 체커 부분에 흔한 커버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것은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의 경우는, 일부 차량에는 적용되고 있고, 순정부품이라도 1개당 17개 정도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 코스트 삭감의 차원에서 커버 등은 도입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뭐 어쩔 수 없지.힘없는 소비자니까 필요하다면 따로 사야죠. 하지만 이 부품이 정품으로도 팔리는 데다 다른 회사에서도 만들어 파는 데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다.

제품 고르는 방법은 그냥 개인의 취향에 맞는 걸 고르면 돼 상품페이지를보면물이닿아서부식과녹이발생하는것을방지해준다고하는데,

솔직히 저 카바없이 차를 나름대로 오랫동안 운행해 봤자 별 이상 없는걸 보면 그냥 장삿속이 아닌가 싶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테크르노노노!
!
))

혹시 녹과 부식이 발생했다고 치자. 녹이 슨 도어 스트라이커 부품 교체하는 데 얼마 안 됐으니까 그냥 타고 교체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닌가?

어쨌든 큰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디자인적인 부분이 큰 것 같으니까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순정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싸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비싼 오픈마켓용을 구입하면 된다.

참고로 나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별로 중시하지 않았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구매를 하려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그 부분이 너무 없어서 숨길 목적으로 구매를 한 것이다.

정품이 아닌 비싼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다른 차량용품을 구입하다 눈에 띄게 묶음배송으로 구입했다고 보면 맞는 말이다.
덧붙여서 정품은 4개 기준, 이번에 내가 구입한 것은 ᅵᄃ이다.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장착은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 부착하는 제품이 있고 그냥 끼우는 방식의 제품이 있는데 내가 구입한 제품은 있었지만 끼우는 방식이다.

그냥 끼우는 방식이라 혹시라도 빠지면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끼우고 보면 강제로 빼려고 하지 않는 한 쉽게 빠지지 않을 것 같다.
나중에 떨어지면 그때 양면테이프로 보강할게. – 0-

이번에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를 구입하면서 도어 체커 커버라는 것도 같이 구입했는데 도어 체커 커버가 뭐냐면 문을 열면 문과 프레임 사이에 연결되는 부속품을 도어 체커라고 하는데 여기에 씌우는 커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양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이 부속도 도어스트라 리카 커버와 같이, 당연히 도어 체커에 끼우기만 하면 되지. 라고 자세하게 조사해 보면,

도어 체커 커버 후면에 특이하게 자석이 내장돼 있어 자성을 이용해 부착하는 방식이었다.
워낙 좁은 자석이어서 자성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혹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 부분은 며칠 써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설치 후 집에 왔는데…

……

갑자기 스마트폰에 이상통지신호가 왔다…문이 닫혀있지 않으니까 확인하라구………

처음에는 문이 잘 닫히지 않았나 했는데 다시 내렸는데 문이 닫혀 있더라고.

뭐가 문제인지 몰라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와 도어 체커 커버를 모두 벗겼는데 그 이후로는 이상 통보가 오지 않았다.

결국,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는 조금 더 테스트를 해봐야겠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