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위 화본역 + 화본마을 방문

경상북도 군위 여행 갈 곳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김태리가 영화 작은숲에 출연하고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가 경상북도 산성면 산성가움로 711-9를 소박하게 연기한 ‘군위화본역’이 하나 있다.

해질녘 화본역

세트 아니에요. 진짜 상이에요.하행선 무화호 열차가 운행하는 기차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이기도 합니다.

1936년 일본 점령 때 지어졌으며, 당시 지어진 일본식 건축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간이역이다

그리고 1899년부터 1967년까지 운행되었던 증기기관차에 필요했던 급수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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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고 주말에는 아마 붐빌 거예요.

✔ 군위화본마을의 여행지

엄마 아빠 어릴 적 / 한밤마을 삼국지 테마파크 / 팔공하늘정원 작은숲 촬영지 / 삼존동굴

역 구내를 둘러보려면 6세 이상 1인당 1000원✔티켓을 끊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입장시간은 09:00 ~ 17:30 (17:00까지)

표를 사면 1990년대 공중전화카드처럼 생긴 표를 주는데 버리기 아까워 경북 군위 여행을 기념해 집에 보관하기로 했다.

매표소 벽에는 손현주의 소박한 역할 기념 사진이 걸려 있었다.

나는 집에 와서 그 쇼를 보았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반대편에는 기념우표가 있으니 연인과 함께 보관하시면 됩니다.

역무원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과거 사진을 찍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주말은 2,000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군위화본역이라 혼잡할 수 있는데, 일요일에도 가족분들이 방문하셨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마감시간을 기다렸다가 봤습니다:)

뒤에 있는 역사를 볼 수 있는 방향은 포토존 주말이 붐빌 때 깨끗한 배경의 사진을 찍기엔 좀 무리가 있을 거예요.

경북 군위여행은 기차로 화본마을을 방문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강릉 청량리 3회, 부산 동대구 3회 등입니다.

기차가 바로 앞에 오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로에서 사진촬영이나 무단통행은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배우 유해진과 김상호가 손현주의 소박한 역할의 첫 게스트로 등장했고, 이들이 함께 만든 벤치가 있다.

유해진 선배님이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반가웠는데 군위화본역에 가기 전에 방송을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김상호 배우님의 싸인도 반가웠고 방송 전부터 인기 있는 여행지였는데 첫 방송 이후로 더 유명해진 것 같아요.

참고로 군위화본마을은 이미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하다.
마을 곳곳에서 촬영되고 있습니다

선로를 건너 수탑으로 이동해서 경북으로 여행을 와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수도탑까지는 걸어서 2분 정도 걸립니다.
한국에는 수탑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군위 여행 시 꼭 보세요.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는 방법이 궁금했지만,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당신은 25미터 높이의 워터타워 안에 들어가서 둘러볼 수 있다.
저수탱크의 지름은 바닥이 5m, 상부가 4m이다.

들어가면 중마의 머리(삼국유사 동물처럼)가 있는 조형물이 있다.

작은 창문에는 작은 소녀와 고양이 조각상이 있다.

그것은 밖에서 보았는데, 워터타워에 낙서가 얼마나 많은지 보는 것이 너무 나빴다.

군위화본마을의 역사와 함께 한수탑을 찍고 역사로 돌아갔는데 경북 군위여행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입구에 작은 전통놀이가 설치되어 있었다.
기차가 달리고 공간이 매우 넓기 때문에 그것은 최소한의 경험이다.

역사를 벗어나 레일카페가 있는 곳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데 실제로 운행했던 열차를 개조해 만든 레일카페입니다.

음료의 가격은 일반 카페와 비슷한 3,000원에서 5,000원 정도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피크닉 벤치 테이블도 있어서 음식을 사먹거나 시간을 좀 들이기 좋다.

군위화본역을 코스로 둘러보고 어릴 때 엄마, 아빠도 찾아뵙고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습니다(화본마을에는 다른 여행지가 많습니다.
그럼 경북 군위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