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에 하는 ‘큰일내 아이’에서는 아이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이 많이 봐요.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공감되지만,
20회는 특히 재혼가정 자녀의 고민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혼 가정과 함께 재혼한 가정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사춘기 자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방송을 통해 알아보세요.
그 방송은 채널 a 온에어를 통해서 시청 가능합니다재방송의 상세도 확인해 주십시오.
스튜디오에는 삼형제를 키우는 부부가 나왔는데 아버지는 자기 자식들의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자기보다 말 조리 있게 착하다고 했는데
영상을 통해서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자세히 보니 어머니의 재혼으로 큰 금처기에 지금의 아버지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재혼 가정이라 사춘기인 금철이를 접하기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영상을 보면 아침부터 혼자 밥 먹는 맏형의 모습을 보는데
식사를 마친 후에 빈 그릇도 정리해서 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빠는 어린 동생들을 깨워주고 뽀뽀해주면서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영상을 보면서 평범해 보여도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는 언어적 대화뿐 아니라 비언어적 대화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춘기 아이에게 자주 발끈하는 엄마를 위한 소중한 처방을 합니다그것은 감정 다이어트이지만, 직접적인 말과 스킨십은 줄이고 메일이나 편지를 이용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아이의 본심을 아는 것인데, 아버지 할머니 집에 가서 같이 식사를 하다가 밥이 부족하다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볶음밥을 만들려고 해서 갈등이 생기는데,
이렇게 재혼 가정으로 인한 고민과 갈등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부모 맞춤형 처방은 과연 무엇일까요?
금요일 저녁 8시 제 아이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본방을 놓치신 분들은 다시 보기를 통해서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소중한 우리아이 재방송 안내
